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>'''"청와대가 공천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자율과 책임의 정당정치에 대한 부정행위"''' >---- >- 2015년 10월 2일 [[문재인]]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* 이번 사태는 [[문재인 정부]]가 들어선 이후 지나치게 심해진 '''친노 - 친문 마케팅'''의 폐해로도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. 특히 이 사태가 일어났던 제7회 지방선거때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부터 기초의회 후보자까지 노골적인 대통령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었다.[*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80221/88765844/1|#]],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assembly/839684.html|#]], [[http://www.mokposm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112|#]],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80407006025|#]],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688428|#]]] 물론 이번 일의 당사자인 송철호 시장도 후보자였던 당시에 정책적인 마케팅보다 '친노 - 친문'을 강조하며 선거에 임했었다.[* 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6/11/2018061190045.html|#]]] 한편 사태가 총선을 몇달 앞둔 상황에서 알려진 와중에 여전히 대통령과의 연을 이용한 친문 마케팅이 범람하고 있다. 그런 와중에 이번엔 전주시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[[더불어민주당]] [[이상직]] 예비후보가 문 대통령에게 직접 "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." 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자랑하며(...) 대통령 마케팅을 하려다 역으로 대통령이 총선에 개입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켜 해명하는 사태가 일어났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407139|#]] 여담으로 2021년 [[재보궐선거]]에선 대한민국 제1, 제2의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시장의 뽑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청와대의 실책으로 민심이 좋지 않아 대통령 마케팅이 아예 사라져서 눈길을 끌었다. * 2014년 보궐선거 때 당시 문재인 국회의원은 30년지기 송철호의 선거를 돕기 위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로 일했다. 송철호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은 [[조국(인물)|조국]]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.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mdaily/daily_view.asp?idx=8369&Newsnumb=2019118369|##]] [[파일:송철호.jpg]] * 이번 사태로 인해 [[견원지간]]이 된 [[김기현(정치인)|김기현]] 전 시장과 [[황운하]]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1대 국회에서 각각 미래통합당 -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조우하게 된 상황이 만들어졌다. 다만 현재 [[황운하]] 당선자는 여럿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. * 송철호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윤모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울산경찰청의 사전 접촉 정황을 설명하며 “서로 생면부지 관계가 아니었다”고 말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5/0001525381?sid=102|#]] * 이 사건으로 [[김기현]]은 국회의원 출마로 선회했으며, [[21대 총선]]에서 당선되어 4선 고지에 올랐고, 총선 1년 뒤에는 [[국민의힘]] 원내대표가 되었으며, 2023년에는 여당인 '''[[국민의힘]] 당대표'''까지 올랐다. 김기현 입장에선 [[새옹지마]]가 된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